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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앤포스트(주) 대표컨설턴트 박금용(경영학 박사/경영지도사)

창업시장, 로컬시장에서 글로벌시장으로, 포괄적 시장에서 세분화, 전문화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작성자
tobe
작성일
2017-03-08 14:46
조회
230
창업시장, 로컬시장에서 글로벌시장으로, 포괄적 시장에서 세분화, 전문화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신규 창업시장에 진입하는 창업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취업난에 의한 창업, 또는 창업을 통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서 창업 시장에 뛰어 들고 있다.

과거 우리나라가 고도성장을 할 때만 하여도, 학업을 마치고 취업 전선에 뛰어들면 지금처럼 어려운 취업난에 비해서
원하는 직장을 좀더 쉽게(?) 구 할 수 있었던 시대가 있었다. 고도성장 시점을 지나 이제 선진국형 저성장 경제 구조로 하향 이동하고 있다.

여기에 일본, 미국, EU로 이어지는 글로벌 경제의 위기는 수출 위주 한국 산업 구조로서 성장 동력을 저해하고 있다.
이들 글로벌 시장 변화에 가장 큰 타격을 입는 시장은 중소기업 고용시장과 소자본 창업시장이다.
로컬시장 내 한정된 시장 경쟁관계에 익숙해 있는 시장에 탈피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은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는 시장 경쟁 구조로 이동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세계 각국의 물건을 손쉽게 구매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당일치기로 일본이나 중국을 방문하고 돌아 올 수도 있다,. 과거 로컬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갖고 있던 기업도
글로벌 경쟁관계 확대 이후 더욱 경쟁력이 악화되고 있다.
심지어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이었던 우수 기업들도 경쟁력 상실로 나락에 빠지고 있다.

한때 세계적 기업 이었던 “소니”, “코닥”, “모토로라” 추락의 날개를 달고 있는 기업들이 대표적인 추락 기업들이다.

로컬시장, 글로벌 시장 할 것 없이 경영환경. 취업자 문턱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오랫동안 몸담았던 직장에서 경영상 문제로 이직한 후 창업시장으로 뛰어드는 창업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창업시장을 분석해 보면 10년전 트렌드는 벤처 꿈을 갖고 창업에 임하였던 시장이 핵심 창업 시장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청년창업, 시니어 창업자 상당수가 취업 대신 창업에 뛰어 들거나 생계의 목적으로 창업하는 경우가 많다.
창업 열기가 높아질 경우 창업 성공률이 높아야 하는데 현실은 그러하지 못한 모습이다. 그 원인을 찾아보면
소자본 창업의 경우 외식업 창업이 경쟁관계가 가장 심한 업종 가운데 하나인데 소자본 창업 시장의 50%를 훌쩍 넘기고 있다.
기술, 글로벌 경쟁력 등 창업 역량을 충분히 갖추기 보다는 포화상태인 로컬시장에 경쟁력을 충분히 갖지 못한 상태에 진입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창업 성공 확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심지어 대학생 창업 선호도 조사자 가운데 50% 이상이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고 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창업 아이템이 커피숍이다. 시니어창업의 경우도 별반 차이가 없다.
해당 시장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경쟁이 치열하고 수익성이 낮아진 업종 가운데 하나이다.

이와같이 경쟁이 치열하고 수익성이 낮은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창업자가 가장 많이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창업자 상당수가 자신만이 갖는 전문성과 경쟁사 보다 경쟁력이 높고 차별화할 수 있는 역량을 겸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차선책으로 대안적 시장을 찾을 수 밖에 없는데 이들 시장은 대부분 주변에서 항상 접할 수 있고 손쉽게 창업이 가능할 것 같은
업종을 주로 손쉽게 선택하게 된다. 특히, 항상 접하는 업종에 해당 부분에 대한 내면적 역량가치 보다는 외적으로 나타나는 모습만 보고
사업을 평가하기 때문에 그러하다. 결국 경쟁이 치열하고 한정된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소비자는 한정된 가운데 공급자가 많아지고
라이프사이클은 급속도로 변화되어, 경쟁력은 당연히 뒤처질 수 밖에 없게 된다.

따라서, 성공 가능한 창업을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며 지속성장 가능한 시장을 대상으로 자신의 역량이 겸비된 기술을 갖고
진출하여야만 성공 가능하다. 특히 요즈음 경쟁 관계가 심화되고 산업 구조가 빨리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더욱 절실하다.

따라서 창업시장에 뛰어들려면 창업자 스스로 창업에 심사숙고하여야 한다. 경쟁력 있는 분야, 글로벌 시장 등 시장 수요가 크며,
누구나 창업 가능한 아이템이 아닌 전문성을 겸비한 아이템을 선정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템에 대한 성공적 전략으로 승부를 건다면
청년창업이나 시니어창업자 등 모두가 성공의 문턱을 넘을 수 있다.

급할수록 좀 더 여유를 갖고 창업을 준비하고 실천한다면 결코 실패란 없다. 그리고 지역적 창업시장 보다는 글로벌 시장까지 먼 안목으로,
남들이 추종할 수 없는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시장을 찾을 수 있다면 창업 결과는 성공할 수 있음을 명심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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